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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nitt
등록일 : 2025-08-11 09:49:39
조회수 : 142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에니트(대표 기송도)는 사회 인프라 및 산업시설물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사고를 예측할 수 있는 온보드 인공지능(Onboard AI·자체 AI 기능 탑재) 기반 데이터 수집 시스템(DAQ) 통합형 신호처리 모듈이 적용된 '광 음향 분포센서 시스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에니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산업육성사업에 선정돼 성균관대학교, 한국광기술원과 함께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광 음향 분포센서 시스템은 최대 50㎞ 이상의 구간을 단일 센서로 연속 모니터링할 수 있는 광 음향 분포센서(DAS) 기반의 혁신 기술이다. 진동과 음향 등 이상 신호를 실시간 수집·분석하고 AI로 사고 징후를 예측할 수 있다.
특히 에니트는 이번 기술 개발로 온보드 AI 기반 DAQ, 광 센서 인터로게이터, 고속 신호처리 필드 프로그래머블 게이트 어레이(FPGA) 모듈, 실시간 통합 안전모니터링 플랫폼 등을 통합한 차세대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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