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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성과 창출기업 시상식, 성과 발표,온라인 성과물 전시,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행사 이어져 

[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원장 정한근)은 23일 경기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우수성과 창출기업의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코로나19 환경을 감안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기획되어 진행되었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성과보고회는 ICT기금 지원을 통해 창출된 다수의 사업성과 중 산업 발전에 기여한 민간기업과 관계자를 시상·격려하는 자리이다. 

올해부터는 시상 규모의 확대(12→16점), ‘World Online ICT Show’ 온라인 전시관, 쇼케이스 등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ICT기업들의 성과 공유와 성공사례 확산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류제명 정보통신산업정책관, KCA 정한근 원장이 참석하여 지난 1년간 우수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한 ICT기업을 표창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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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 상용화 및 광섬유 센서 기반 철도 선로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 ‘㈜에니트’와

 AI 휴먼영상 제작과 바(Bar)타입 전자 가격 표시기 시스템을 개발한 ‘㈜딥브레인AI’,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AI를 통한 최적의 충전 효율을 도출할 수 있는 뇌전증 전자약을 개발한 ‘오션스바이오㈜’, 

사회적 가치 분야에서는 하·폐수처리 분야 Smart E3I로 모든 공정에서의 에너지 및 탄소배출 절감 솔루션을 개발한 ‘㈜와이뎁’이 각각 수상했다.

KCA 정한근 원장은 “2021년 ICT기금사업 성과보고회는 수많은 중소·벤처·스타트업 ICT기업이 민관 협업을 통해 우수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이며, 더욱 다양한 성공사례 발굴과 ICT기금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우수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2111/dh20211124114515148510.htm